지속적인 방임은 애착문제를 악화시키지만 상담을 통해 안정된 양육환경이 제공 된다면 정상적인 발달궤도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폐증, 내 아이의 세상에 들어가 함께 미래를 그립니다.
12개월~24개월 사이에 눈 맞춤, 얼굴표정, 미소, 껴 안김, 애정이나 신체적 접촉에 대한 무관심 또는 혐오가 지속된다면 적절한 언어발달을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언어발달의 지연으로 괴상한 단어를 사용하고 부모의 목소리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기이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나타내고 특정한 대상이나 틀에 박힌 일에 비정상적으로 고집스럽게 집착하는 반복행동을 합니다.
자폐증은 3세 이전에 시작됩니다. 적절한 시기의 구조화된 개입은 아동에게 부적절한 행동은 감소시키고 바람직한 행동은 강화시킵니다. 아동에게 맞는 안정된 애착과 언어적 기술을 위해, 부모교육은 필수입니다. 부모의 안정된 애착과 언어적 기술을 통해 아동은 상상적 활동이 증진됩니다.
아이가 자신을 바라봐달라는 간절한 몸짓입니다.
만 2~3세 사이 아이들의 50%~80%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떼를 쓰고, 20%는 날마다 떼를 씁니다.이 중 60%는 만3~4세까지 증상이 지속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반응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로인해 아이는 유익한 대상에 대한 고의적인 피해와 타인에 대한 공격, 자기 부정적인 행동 등 다양한 형태로 표출됩니다.
가족·형제가 많을 때, 집안에서만 지낼 때, 가정폭력, 부모의 우울증, 약물남용, 잦은 체벌 등
신체적 요인
호흡기 알레르기, 수면장애, 청각 손실, 언어 지연,ADHD, 자폐증, 뇌 손상 등
상담 예후
떼쓰기의 심리적인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얽혀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심리적 원인을 찾고 아이의 기질과 발달 문제, 양육 태도를 점검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상의 떼쓰기 단계에 돌입한다면 아이의 자율성은 높아지고 자존감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때 아이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까다로운 아이는 새로운 사람이나 낯선 환경에 쉽게 겁을 내고, 숨거나 회피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어려서부터 낯가림이 심히고 새로운 냄새에 코를 찡그리며, 낯선 이유식을 주면 뱉어내기도 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얼굴을 자주 찡그리고 별 것 아닌 일에도 화를 잘 내며 삐치는 일도 많고 속상하거나 화가 나면 감정에 휘둘려 소리 지르고 우는 일이 많습니다.
상담을 통해 아이는 부정적 정서 해소하고 스스로 안락하게 느낄 수 있는 자신만의 행동 유형을 긍정적으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부모상담을 통해 아이 욕구에 초점을 맞춘 반응적 양육을 함으로써 아이는 마음의 지능지수(EQ)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섭식 상의 문제는 과식, 지나친 소식, 까다로운 식사, 구토, 괴상한 식습관, 급한 식사행위와 같은 문제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두려움, 공격적 행위, 배설장애, 지적발달(지적장애) 등과 연관되며 방치할 경우 발달에 문제와 만성적인 섭식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